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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뜻, 등장인물, 몇부작 13화 공개일정

by 가치제공자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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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아이유와 박복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 이야기 많이 하시죠? 자극적인 소재나, 재벌, 폭력, 막장 이야기가 아니라 1950년대부터 3대에 걸친 이야기를  보여주는 드라마라 더 공감되고 감동인것 같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바로보기

 

폭싹 속았수다
총 16부작
매주 금요일 4회씩 
현재 12회까지 공개 
다음 13회차 공개일 3월 28일

 

폭싹 속았수다 뜻

처음 제목 보곤 속았다는 말을 제주도 방언처럼 표현한 제목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무슨 내용일까 추측이 안되었었는데 폭싹 속았수다의 뜻은 제주도에서 힘든일을 끝냈을때 고생많았다, 수고많았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라고 합니다. 제목이 이해가 가시죠? 한평생 삶을 열심히 살아간 드라마속 인물들, 그리고 우리들에게 건네는 말인것만 같아 제목 참 잘 지었다 싶었네요. 

 

 

누구든 삶이 치열하지 않은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편해 보인다는건 상대방이 봤을때의 생각인거지 깊이 들어가서 보면 누구나 자신만의 치열함으로 살아가죠. 삶을 살아내는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는 위로의 말 같아 폭싹 속았수다 뜻을 알고나니 위로가 되는듯 합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3월 한달동안 매주 금요일에 공개되는 폭싹 속았수다는 나의 아저씩, 미생, 동백꽃 필무렵 등 우리에게 감동을 줬던 드라마를 만든 분들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습니다. 

 

 

등장인물

오애순 (아이유 / 문소리)

가난한 시절 아빠의 죽음으로 큰아빠집에 구박밥먹고 지내지만 가난 속에서도 문학을 꿈꾸고 당차게 기죽지 않고 살아가는 캐릭터입니다. 부당한 것을 강요받고 가난으로 차별받고 여자라서 차별받으면서도 꿋꿋이 당차게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서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캐릭터입니다. 

 

 

 

양관식(박보검 / 박해준)

어린시절부터 묵묵히 오애순 옆을 지켜온 유일한 남자 양관식은 오애순을 지키기 위해 오애순이 웃게하기 위해 애순옆에서 묵직한 사랑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애순이를 우직하게 평생 지켜온 남자라 이 캐릭터를 판타지 남편이라고도 하죠. 

애순이 위해 100바퀴도 거뜬히 돌고 애순이 우는 소리에 타고 가던 배를 돌릴수없자 바다에 뛰어들어 애순이에게로 헤엄쳐 오는 남자, 120%내어주고도 가난에 아내에게 자식에게 미안한 애닳은 가장입니다. 

 

 

 

 

 

전광례 (염혜란)

애순의 엄마 혜란은 제주해녀입니다. 광례는 가난과 역경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강인한 해녀로, 딸 애순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부모의 빚을 갚고, 첫 남편의 병 수발을 들며, 재혼한 남편은 무책임한 한량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녀는 해녀로서 물질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집니다. 특히 딸 애순이 섬에서 벗어나 더 큰 꿈을 꾸는 모습을 보며, 그녀는 기쁨과 걱정을 동시에 느낍니다. 이러한 복잡한 모성애를 염혜란은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폭싹속았수다는 애순과 관식의 어릴적부터 결혼, 중년의 삶등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비유하여 일생을 보여주는 휴먼드라마입니다. 오랜만에 나온 자극적이지 않은 감동적인 드라마를 원하신다면 꼭 한번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12화 리뷰 줄거리 13회 공개일정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12화 리뷰 줄거리 13회 공개일정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의 어린 시절부터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내며 울고 웃게 만드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12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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